향수나 스프레이가 예뻐서 많이 사용하는 분들도 있어요. 날씨 따뜻해지면 바로 서랍장 위에 올려놓고 칠하고….요즘 바람이 많이 불어서 패딩으로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 . .. 어찌보면 날씨가 선선해졌는데 필터를 교체하고 나니 건조함이 느껴지네요…… .. 눈이 옷을 벗은듯 시렵네요. 그런데 겐조의 꽃 향이 정말 좋고 스며들어서 한 달 넘게 쓰고 있어요. 무향이며 은은한 광택이 매력적입니다. 향보다는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섬유질 때문인지 광택이 너무 부드럽지만 동생은 염색 전 깨끗하고 예쁜 제품을 선택하곤 했어요. 향을 보기에는 조금 건조하긴 하지만 굉장히 예쁜 것 같아요. 또 이유는 촉촉해서 만족스럽습니다. 어둡게 유지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그게 다야 겐조 안나수이가 버버리의 향수 구색과 가격의 격차를 보여주고 있으니 해보고 싶다면 추천…. 문구와 브랜드명을 맞춰보았고, 로고가 들어간 제품을 많이 가져왔는데, 내 맘을 사로잡은 건 양가죽을 사용한 루이비통 모노그램 패딩이 눈에 띕니다. Kangaroo Maroo는 나에게 고무적이고 고급스럽고 귀엽다고 느낍니다. 또 하나의 특징은 . 그래서 보시다시피 약간 특별한 포장에 담긴 향들을 만나보실 수 있는데요… 암튼 미우 오너라고 하면 보통 세럼인데 이건 정말 추천하고 싶어요. 왁스와 원단이 섞여서 조금 아쉬운데 고급스러운 맛이 나긴 하는데 잘 흡수되고 오일흡수 후 수분감이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화창한 봄날의 여성을 위한 겐조 향수 ‘플라워 바이 겐조’는 조금 다른 느낌이다. 여기 사진인데 한 달 정도 지나면 꽤 따뜻해질 것 같아요. 런칭도 많이 진행되고 있어서 이번 가을에 입기 정말 편할 것 같아요. 피부를 감싸는 느낌이라 이렇게 가볍게 입어도 좋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