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업종별 주요 변화를 살펴보자. 첫째, 소상공인 창업에 대한 전반적인 지원이 늘어난다. 혁신형 중소기업 창업 지원 규모를 확대(2024년 500개 → 2025년 510개)하고, 예비창업자 유형별 프로그램을 통해 맞춤형 창업 지원도 강화한다.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젝트 지원 규모도 소폭 확대된다. (2024년 220개사 → 2025년 230개사) 신창업아카데미와의 연계도 강화된다고 한다. 글로컬 및 로컬 브랜드 창출 분야에서는 지자체 및 타 기업과의 연계를 지원하여 세계인이 방문하는 지역 상권 및 산업을 창출할 계획이다. 또한, 히트사업인 강소기업 성장지원사업에 대한 지원규모를 확대하고, 수출역량 강화에도 노력할 계획이다(2024년 210개사 → 2025년 220개사). 혁신형 중소기업과 새로운 투자연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창업형 소상공인의 브랜딩과 제품 고도화를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방식이다. 창업형 중소기업 부문에서는 규모에 관계없이 지원기업을 10개 기업씩 확대했다. 행정을 너무 쉽게 하려고 하는 것 같기도 하고… 뭔가 이유가 있을 것 같습니다. 다른 사업이나 투자와 관련해 기존 내용에는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추정된다.
중소기업 성장 지원은 교육과 컨설팅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소상공인을 위한 온·오프라인 교육도 기존과 동일하게 지원하고, 기존 소상공인 컨설팅 분야 외에 예비창업자를 위한 창업컨설팅, 수출컨설팅도 별도로 운영해 소상공인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한다. 사업주.
기존 소상공인 상생협력 활성화 지원사업의 경우 2024년에는 일반 소상공인 상생협력 추진자까지 지원을 확대해 다양한 기업의 참여를 독려하고 컨소시엄 상생을 돕도록 하며 거의 동일한 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소상공인 유통물류 지원 분야에서도 신디지털 통합물류시스템을 활용·연계한 공동구매 등 공동사업을 지속적으로 활성화하고, 물류센터 물류환경 개선도 추진한다. 소상공인에 대한 전문적인 지원을 위한 복합지원센터 구축·운영은 사업의 신속한 진행을 위해 예비공모를 도입하고, 적용지역별 기본요건을 사전 검토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규 조성되는 지역상권 활성화의 경우, 상권과 지자체 등 민관이 공동으로 활성화하고 강화할 수 있도록 총 20억 원의 예산을 2곳 정도에 각 10억 원씩 지원할 계획이다. 상권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자립역량을 갖추고 있습니다. 아니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