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서 죽은 자들을 일으켜 다시 살리심 같이 아들도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살리느니라.
18 유대인들은 예수를 죽이려고 더욱 힘썼다. 안식일을 범할 뿐 아니라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고 하나님을 자기 아버지라 하였느니라
19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들이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이 없나니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행하느니라.
21 아버지께서 죽은 자들을 일으켜 다시 살리심 같이 아들도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살리느니라
25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그 음성을 들은 자들은 살리라. 지금이 절호의 기회 다.
28 이것에 놀라지 마십시오. 무덤 속에 있는 모든 사람이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올 것입니다.
30 나는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다. 나는 내가 들은 것만 판단한다. 그래서 내 판단이 옳았다. 나는 내 뜻대로 하려 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이의 뜻대로 하려 하노라.”

운전할 때 우리는 신호등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그렇다면 신호등은 무슨 색일까요? ‘빨강, 노랑, 초록.’ 그 맞습니까?
당신은 아마 그렇다고 대답할 것이고 아무도 이 대답이 틀렸다고 말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틀렸다고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노란색이 아니라 주황색이라는 점입니다.
같은 색 계열이기 때문에 그렇게 말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사실은 전혀 다른 색입니다.
노란색은 밝은 레몬색입니다. 대조적으로 우리가 실제로 보는 신호등은 짙은 노란색으로 주황색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주황색이라고 부르는 것이 더 정확한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빨간색은 정지, 녹색은 진행(통과), 노란색은 신호 변경 알림이라는 것을 어릴 때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노란색이 아닐 때 노란색이라고 학습하면 노란색이 아닐 때 “노란색”이라고 말할 것입니다.
그가 무의식적으로 채택한 진부한 표현이었습니다. 그리고 당신은 진부한 표현이 틀렸다는 사실조차 모릅니다.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고정관념은 사람들로 하여금 다른 사람이나 자신을 비난하게 만듭니다.
어찌 남의 탓이겠고 어찌 내 탓만 하리요.
카톡 문자를 보냈는데 읽음 표시가 없거나, 읽은 것 같은데 답장이 없습니다.
그래서 상대방이 자신을 미워한다고 단정짓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정말인가요? 문자를 읽을 수 없는 상황을 포함하여 답장을 할 수 없는 이유는 매우 많습니다.
열린 마음이 필요합니다. 무조건 받아들이고 보는 것이 아니라 성모님께서 보여주신 것처럼 생각하고 마음에 간직해야 합니다.
지금은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하나님의 손길을 알게 될 것입니다.
100% 틀린 사람은 없다고 합니다. 이 점을 기억하면서 새롭게 바라볼 수 있어야 합니다.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죽이려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안식일을 범하시고 하나님을 자기 아버지라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만일 우리가 예수가 참 하나님이심을 알게 된다면 어떨까요?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많은 표적을 마음에 간직하고 묵상했다면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당신의 정체성에 대해 말씀하고 계십니다. 고정관념에서 벗어나고 싶기 때문입니다.
이제 우리의 변화가 필요한 때입니다.
스스로 만든 고정관념으로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신성모독에서 벗어나 삶 속에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열린 마음을 가져야 할 때입니다.
예수님을 빛으로 영접하고 하나님의 아들로 믿는 자에게 생명을 주신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진리로 가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